나눔코리아

12월 5일 나눔코리아 중앙회에서는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희망마을에서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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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는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여파로 인한 경제적 타격과 감염우려에 따라

연탄 후원이 현저하게 줄어 연탄으로 겨울을 지내야하는 이웃들은

채워지지 않는 연탄창고를 보며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계셨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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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코리아에서도 올해 90%이상의 연탄후원이 줄고

봉사자들의 참여도 줄어 작년에 비해 많은 연탄나눔봉사활동을 못 하고 있지만

연탄이 없으면 겨울내내 추위와 싸워야 하는 당고개 이웃들을 위해

33명의 봉사자님들과 함께 수천장의 연탄과 쌀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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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추워지는 날씨만큼

사람간의 온정도 얼어가는 요즘

나눔코리아에서는 따뜻함을 전하고

사랑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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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외된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어 함께 연탄을 나누어주신

나눔코리아 회원분들과 봉사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.